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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부르키나파소 꾸와꾸왈래 우물 준공식

  • 2021.05.22
  • 99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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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꾸와꾸왈래 지역에도 드디어 우물이 생겼습니다. 지역 내 목사님과 마을 주민들이 기쁜 순간에 함께했습니다. 또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해외 사업팀이 방문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식수 지원 사업은 후원자님 2분께서 우물 사업에 뜻을 갖고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보태 진행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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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에 함께해준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해요!

우물이 생겨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게 됐어요마을에 큰 복이지 않을 수 없어요! 

 

지역 교회 목사님 - 

 

 

 

아이들 급식을 위해 물 긷는 일이 잦았는데 

앞으로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매우 기뻐요. 

 

 - 꾸와꾸왈래 학교 급식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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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통을 들고 동생과 함께 물을 길러 가는 모습 

 

우물이 생기기 전 부르키나파소 꾸와꾸왈래 주민들은 가족들이 쓸 물을 얻기 위해 4~5Km 길을 걸어 물을 길러 가야 했습니다. 이 머나먼 길을 걷는 것은 여성과 아이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한 물마저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아프리카에 사는 많은 아동이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일 또한 빈번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WHO)깨끗한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꾸와꾸왈래 주민들도 먼 길을 걷지 않아도 동네에서도 물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은 생명과 결여되어 있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환경입니다. 이처럼 누군가에겐 흔한 일상의 물이 이 마을에는 크나큰 기쁨이 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아낌없는 지원이 부르키나파소 땅에 좋은 거름이 되어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부르키나파소에 식수 사업 외에도 교육지원과 영양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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