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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함께할수록 기쁨은 커지고, 두려움은 작아집니다.

  • 2021.08.30
  •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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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프라하 그룹홈 

 

안왕게치는 어릴 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아픈 할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안왕게치의 전부였던 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안왕게치는 여지없이 혼자가 되었습니다.


안왕게치의 사정을 알게 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안왕게치를 프라하 그룹홈에 입소 시켜 건강한 삶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왕게치는 입소 전 그룹홈이 위치한 근처 학교로 전학 절차를 밟으며, 본격적으로 프라하 그룹홈 생활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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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왕게치가 입소한 첫날, 프라하 그룹홈 아이들은 안왕게치를 위한 환영 파티를 열었습니다그룹홈 아이들인 실비아, 산드라, 아이벳까지 안왕게치를 마음 따뜻이 환영해주었습니다. 화기애애한 그룹홈 분위기 안에서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치킨과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왕게치가 온 이후부터 프라하 그룹홈은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안왕게치 또한 그룹홈 생활을 하며 표정도 밝아지고, 키도 훌쩍 자랐습니다. 안왕게치는 지금 이 순간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꿈만 같다고 말합니다. 안왕게치를 포함한 그룹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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