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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 은혜 방과후학교의 새해 To Do List

  • 2022.01.25
  • 1,0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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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열렸던 방과후학교가 코로나로 인해 주 3일제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유아부(4~7), 수요일은 초등부(8~10), 금요일은(11~15) 중등부로, 아동들은 각 요일에 맞춰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로, 코로나로 인한 안전 및 방역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은혜 방과후학교 수업은 정규 과목(영어, 컴퓨터) 외에도 다양한 예체능(피아노, 드럼 등) 수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이 외에도 수공예, 농작물 수업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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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계이름을 익히고 있는 아이들 (우) 드럼을 치고 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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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농작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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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수업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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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

 

은혜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방과후학교에서 만든 멋진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부모님을 초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으로 테이블 위를 알록달록 꾸며 부모님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 날 발표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은 특별히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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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수업 시간에 심은 씨앗이 싹을 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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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수업 시간에 만든 학생들의 화분으로 테이블을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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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기 수업 시간에 만든 학생들의 작품으로 테이블을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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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시간에 만든 학생들의 작품으로 테이블을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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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여 발표를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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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부모님을 위해 만든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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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 앞에서 찰칵!

 

은혜 방과후학교는 11일부터 114일까지 한 학기 입학 신청을 받은 후, 17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1월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샵도 계획되어 있습니다은혜 방과후학교는 아이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아이들이 잠시 쉼을 얻기도 합니다. 은혜 방과후학교 아이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배우고, 느끼고, 쉬고, 경험하며 전인적 성장을 위한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꿈나무 우리 아이들과 아이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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