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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주민들은 일상을 되찾았을까요?

  • 22-09-26 11:01
  • 조회238회

본문

 지난 3월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시까지 번져

역대 최대의 산림 피해와 약 7천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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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1차로는 산불 진화 복구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초코파이 200박스를 지원했고, 2차로는 해피빈을 통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키트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모금을 통해 진행된 구호 활동 지역은 울진 죽변면 화성2리 입니다.  29가구 중 27가구가 전소되었고, 피해 주민 대부분은 80대 이상의 고령자입니다. 

집을 잃은 화성 주민 14가구는 8평 남짓 작은 임시 조립 주택에 지내고 있습니다.  한 평생 터를 잡고 살아온 이들이 겪은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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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에 모두 나와 있는 피해 주민들

 

여름 무렵, 사업을 위해 임시 주택을 방문했을 때, 습한 공기가 실내를 가득 매워 숨을 턱 막히게 했습니다. 

이 무더운 공간에서 주민들은 한 여름을 지내야 했습니다. 

 

임시 시설에 에어컨을 달 수 없었기에, 에어서큘레이터가 가장 필요해 보였습니다

라칠은 면사무소와 상의 후 에어서큘레이터 29대라면 120박스와 쌀 30포대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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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전체가 불타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면사무소 이장님

 

마을 이장님은 피해 현장을 갈 때마다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라칠을 통해 도움 주신 사람들이 있었기에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면장님 또한 후원을 통해 보내주신 물품이 피해 주민의 힘이자 위로가 되었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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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 닦기 공사 중에 있습니다. 


사업을 위해 방문했던 8월에는 집을 짓기 위한 터 닦기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막막했던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보였으나, 

야산의 그을린 자국들이 주민들의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손길을 보며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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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고, 곧 푸름이 밀려온다고 말입니다."


 

 

 

피해 주민들에게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네며,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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