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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뉴스 | 필리핀 바콜로드 아이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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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바콜로드. 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바콜로드는 필리핀 내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빈부격차가 심한 도시입니다. 농업과 어업 등 1차산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은 최근 다국적기업이 침투하며 땅을 잃고 기업의 요구대로 사탕수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라오 지역은 정부 정책으로 인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원주민을 강제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곳입니다. 2천여 세대가 이주해 왔지만, 상하수도 등 제대로 된 기반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설상가상으로 이주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지역의 혼잡은 더해가는 추세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혼란한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라오 지역 아동 40여 명을 위해 방과후학교를 운영 중이에요. 2017년 9월부터 시작해 1년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을 위주로 주요 과목을 보충하고 미술, 체육 등 학교에서 배우지 못 하는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는데요. 아이들의 호응이 좋고 성장도 빨라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중 가장 우수한 곳으로 손꼽힌답니다. 

 

 

특별히 지난 11월에는 아이들에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묻고 함께 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큰 집을 만든 아이, 작고 아기자기하게 만든 아이, 이층집을 만든 아이 등 각양각색의 집이 나왔어요. 아이들의 현재 거주상황은 좋지 않지만, 함께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집만큼 개성도 성향도 다른 아이들. 방과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리며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종 배움이 느린 아이들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줘서 고마운 부분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한층 더 멋지게 자라날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 좋은 소식 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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