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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뉴스 | 꿈꾸는 삶을 건축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손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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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꿈을 이뤄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전원주택 전문 회사 ‘디엘건축’이에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개인 후원자이셨던 디엘건축 오선우 대표님과의 인연을 계기로 더욱 특별한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으로 소외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곳, 디엘건축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오선우 후원자님, 먼저 디엘건축에 대해 소개해주시겠어요?

디엘은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예요. 시공부터 설계, 인테리어까지 전 과정을 진행합니다. 2012년 작은 원룸에서 팩스 한 대 놓고 시작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중입니다. 현장 일용직 근로자까지 합치면 현재 100명 정도가 함께 일하고 있어요.

 

Q.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는 2018년 처음 연을 맺으셨는데요. 어떻게 후원을 시작하셨나요?

항상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직접 시간을 내서 찾아보기는 힘들었는데 마침 인근 동사무소에서 캠페이너분을 만났어요. 우연한 기회였지만,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 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디엘건축 대표 오선우 후원자/사진제공 : 디엘건축)

 

Q. 개인 후원에 더해 디엘건축 이름으로 추가 후원을 약정해주셨는데요. 한 번 소개해주시겠어요?

디엘건축은 전국의 각종 건축 박람회에서 주로 고객을 만나는데요. 현장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해 카탈로그를 제작합니다. 전면 컬러로 300페이지가 넘는 책자인데, 제작 원가만 해도 상당해요. 그런데 이 책자를 무상배포하면 라면 받침으로밖에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3,000원을 받고 판매하고 있어요. 인쇄비도 안 나오는 가격이지만, 버리지 말고 가져가서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린 결정이었죠. 

 

그런데 3천 원도 비싸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이 금액을 함께 좋은 일에 사용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기부를 시작하는 거죠. 마침 제가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후원자이니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 제안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Q. 박람회 등에서 디엘건축을 찾아주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신지도 궁금해요.

대부분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에요. 집이 정말 쓰러져 가서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집을 몇 번이나 짓겠어요. 많아야 두 번 평생에 한 번이 대부분일 겁니다. 전재산을 투자해서 집을 짓는 분들이기 때문에 장난을 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작업합니다. 시공 중에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건축주에게 변명하지 말고 다시 작업하라고 말해요. 항상 ‘내 가족이 살 집, 내 집 짓는 마음으로 하라’고 말합니다. 감사하게도 한 번 저희랑 작업하신 분들이 주위에 소개해주시면서 알음알음 회사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엘건축 시공 사례/ 사진제공 : 디엘건축)

 

Q. 좋은 선순환이네요. 마지막으로 디엘건축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사실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게 아니라 쑥쓰럽기도 한데요. 언젠가 기부로 유명한 연예인이 TV에 나와서 그러더라고요. 금액이 작든 크든 기부하는 걸 숨기지 말고 얘기하라고요. 그래서 작은 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처음 건축 일을 시작할 때도  현장 폐기물이나 자재정리 등 제일 바닥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다 차츰차츰 관리부, 현장소장 업무를 익히며 창업을 했습니다.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남들 하루를 이틀처럼 쓴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덕분에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기부를 하는 건 아닙니다. 직원 교육할 때 항상 ‘10원을 못 아끼면 10만 원도 못 아낀다’고 말하는데요. 아낄 건 아끼고 쓸 때는 쓰자는 생각입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디엘건축 후원금은 국내 소외계층 아동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나눔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오선우 후원자님 및 디엘건축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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