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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한신대학교 2016 몽골 해외봉사단 후기

  • 2018.08.17
  • 2,7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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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21일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한신대학교 학생들과 봉사단을 다녀왔습니다.

11기 몽골 해외봉사단 한신아띠와 함께 하였기에 더욱 행복할 수 있었던 13박 14일간의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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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다들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저 설렘과 걱정하는 단원들은 드디어 몽골이라는 대자연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도로답지 않은 도로를 달려 도착한 숙소.

한신아띠와 함께할 몽골 현지 스탭들과의 소개시간을 가지고 첫 식사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 울란바타르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바트숨베르로 이동하여 교육봉사, 노력봉사 그리고 문화페스티벌을 준비하였습니다.

통역 선생님과 함께한 교육봉사 준비 시간과 인근 지역 아이들과의 만남까지 한 시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을 만큼 우리에게는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아이들과의 만남은 3시간여의 짧은 시간임에도 엄청난 체력 소모가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몽골의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한 덕분에 에너지 넘치고 적극적인 아이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전교육에서 학습한 몽골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은 의사소통으로 더욱이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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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 할 때면 함께 했던 우리 한신아띠 팀만의 특별한 인사 "그럴수도 있지~ " 열네 번째 인사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우리는 사랑을 알았고, 사람을 알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배푸는 것이 곧 나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몽골에서 느꼈던 그마음들이 단원들의 인생의 위로가 되길 소원해 봅니다.

봉사라는 뜻 아래 만난 21명의 단원, 1명의 선생님들, 5명의 통역 선생님들이었기에 누구 하나 뒤쳐짐 없이 서로를 북돋우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고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몽골사람으로 살았던 14일 간의 행복한 시간들을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아쉬움보다는 더 큰 감사함을 간직하려 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한신대학교와 봉사단업무협약을 통하여 매년 1~2회씩 해외봉사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1월에 일반 봉사단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공지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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