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나눔의 실천
의식주는 인간 생활에 필요한 세가지 기본 요소이며, 그 중 “식”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각처에는 아직도 굶주림과 씨름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기아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영양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개국, 15개 지역에서 영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시스템이 열악한 대다수 국가의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빈곤입니다. 빈곤으로 인해 아이는 교육을 받지 못하고, 그 아이가 자라서 다시 빈곤에 늪으로 들어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UN은 SDGs4. 양질의 교육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UN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옹호하고 전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역시 이러한 기조 하에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2개국, 20개 지역에서 영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메디컬센터를 운영하여 간단한 진료와 처방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보건소, 병원 등과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건 의료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마스크 및 말라리아 모기장 지원을 통해 코로나,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을 예방합니다.
총 6개국에 보건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깨끗한 물과 위생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데 필수적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관개시설이 없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지역에 우물, 취수대, 화장실 등을 지원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개선합니다.
총 8개국 11개 지역에서 식수 지원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