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선물을 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마음 덕분입니다.

#국내소외계층 #어린이날




💚해피빈 모금액 1,628,100원

💙라칠 지원금 712,090원

총 2,340,190원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어린이날 선물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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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날이
되지 않도록,



매년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5월, 아이들은 괜히 품어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이번 어린이날엔 선물이 올까?’ 마음속으로 기대하지만,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탓에 부모님께 선뜻 조르지는 못합니다.

부모님으로서는 마냥 해맑아야 할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아 자책감이 들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라칠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에 있는 46명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대형 서점 선물용 카드’입니다!




▲ 대형 서점 선물용 카드를 받은 아동




이 선물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읽고 싶던 책을, 공부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참고서나 학용품을,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는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살 수 있는 만능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골라보는 선물!🎁





라칠은 원하는 물건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5만 원 상당의 선물용 카드를 46명의 아동에게 선물했습니다. 원하는 것을 직접 골라본 경험이 적었던 친구들은 처음엔 망설였지만, 이내 신난 얼굴로 서점에 달려갔습니다.








한이결(가명) 아동 보호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어린이날 같은 기념일을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은 덕분에 아이가 또래 친구들처럼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었어요. 상품권을 받은 후, 서점에 가서 본인이 사고 싶은 것을 직접 고르고 계산하면서 정말 좋아했어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A 기관 아이들과 담당자 선생님






A 기관의 담당자님은 “이번 선물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선물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특히나 상품권을 받고 사고 싶어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신나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덩달아 행복해졌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을 머금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행복한 날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는 어린이날이 소외감과 결핍을 느끼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동등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나눔 덕분에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위안과 기쁨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선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라칠이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