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면!
나무와 소 그리고 황량한 벌판이 전부인
아이들의 세상에 경험을 선물해 주세요.
손 내밀기
"제가 보는 세상은요"

그 안에서도 작은 시골 마을 꾸와꾸왈래

꾸와꾸왈래는 아프리카에서 빈곤한 나라로
손꼽힐 정도로 주민들의 생활고가 매우 극심합니다.
들불처럼
번지는 
쿠데타   
지난 7월 니제르에 이어 8월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터지면서
부르키나파소가 속한 서아프리카
지역에 군사정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군사 독재, 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꾸와꾸왈래 주민들은 이번
쿠데타로 인해 생계가 더욱
악화되고 말았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가봉 등
전 지역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토마스 보렐 /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

폐타이어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

꾸와꾸왈래 마을 아이들은
놀거리가 없어 폐품을 주워다
장난감을 만들고,

실을 엮어 만든 축구공

먹거리가 없어 학교 무료급식에서
겨우 밥 한끼를 얻어먹습니다.
그리고  볼거리가 없어
아이들의 그림에는 ‘나무’‘사람’ 뿐입니다.
모래 바람 날리는 황량한 벌판에서

아이들은 꾸와꾸왈래 마을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은 넓다랗기만 한데,
아이들의 세상은 좁기만 합니다.


























교육은 이론 뿐만 아니라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세계를 더 폭 넓게 이해하게 됩니다.













꾸와꾸왈래 아이들도 좁은 마을을 잠시 벗어나
도시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 마을 변두리가 아닌
세상의 중심에서 을 꾸게 될 것입니다.
이 경험은 아이들의 관점을 바꾸는 단초가 되어
'세상'을 품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떠나는
딱 한번의 도시 탐험기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부르키나파소

꾸와꾸왈래 지역

어린이 30명

타지키스탄

파이자봇 지역

어린이 30명
아이들에게 경험의 교과서를 선물해 주세요! 손 내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