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위치한 명지병원 환우를 위한 작은 음악회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함께 했습니다.
진행과 기타연주를 함께 한 임영빈 간사는 “학생 때 부터 즐기던 취미를 오랜만에 환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조금 떨렸지만, 환한 얼굴로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의 미소에 저희가 더 힐링을 받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바이올린 독주로 시작해 기타와 노래, 색소폰 연주와 피아노, 기타, 색소폰의 공연과 기타 듀오의 순서로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작은 만남의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여러 방법으로 나눔과 희망을 전달 하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되겠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명지병원은 2016년 12월부터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