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더칠드런  우간다 골리 지역에 있는  

‘스테픈 널저리 스쿨(Stephen Nursrey School)’과 함께

영양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협력자는 영양지원 외에도 교육, 건강 등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현지 학교와 협력하여 

아동 사업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스테픈 널저리 스쿨 급식 장소 

Stephen Nursrey School1학년 :6~7세2학년 : 8~9세3학년 :10~11세

우간다 골리 지역에 있는 유일한 보건소인’골리 헬스 센터’직원 2명이 학교를 방문하여전 학년 아동들의 간단한 신체 검사에 나섰습니다.
학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개의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73명 학생들의 신장과 몸무게, 팔 둘레, 체온을 재고 구충제와 비타민 A를 복용하도록 도왔습니다. 

@2학년 학생이 키를 재고 있어요. 
@ 나 떨고 있니,


구충제는 아프리카 

‘FUTURE FELLOWSHIP’ 단체에서 

후원 받은 약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삶에 

큰 보탬이 되어 주었습니다. 

@ 후원 받은 구충제 200정



난생 처음 검사를 받아보는 1학년 아이들을 위해 3학년부터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씩씩하게 임하는 3학년 덕분에 
1학년은 무사히 검사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

아동들의 건강 상태는 ‘이상 무!’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영양지원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아동들의 키와 체중이

많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성장 발달이 낮은 몇몇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지난번 

매일유업에서 후원 받은 분유를 보냈고,피부병이 있는 10명의 아이들에게는안내문을 보내 학부모가 자녀의 위생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권면했습니다. 

@ 사탕을 나눠주며 건강 검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영양지원 사업



아동들의 검사 기록표는 각 가정으로 보낼 예정이며 학교와 라칠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신체검사와 1년에 두 번 구충제와 

비타민을 

복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라칠은 아동들 건강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 드리며,

더 나은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갈 것 입니다. 

@ 쓰고 또 써도 부족한 모기장 


또한 해피빈에서 진행되는

‘우간다 소로티 모기장’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