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라칠은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긴급구호 #방글라데시
💙라칠 지원금: 약 93,620원
💚해피빈 모금액: 1,389,300원

500만 명이 고립된,
사상 최악의 홍수

지난해 8월, 방글라데시 전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56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기후 변화에 취약하지만, 대비할 인프라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피해는 더욱 컸습니다.

수도 다카와 제2의 도시 치타공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철도마저 유실되면서 구조 활동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때, 라칠은 긴급구호의 손길을 요청드렸고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결과, 1,389,300원이라는 귀한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기후 변화로 맞이한
혹독한 겨울

방글라데시는 열대 몬순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5~30℃에 이르는 비교적 따뜻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북부 지역의 겨울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며, 대비할 수 없었던 취약 계층의 피해가 커졌습니다. 홍수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주민들은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라칠은 현지에서 요청한 지원과 모금액을 고려해, 생필품 대신 베개와 담요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특히 홍수 피해가 컸던 실렛(Sylhet)을 비롯해, 북부 지역인 디나즈뿔(Dinajpur)과 라즈샤히(Rajshahi)에도 추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희망이 되었습니다.

라칠은 실렛을 포함한 북부 3개 지역의 주민들에게 담요 335개와 베개 20개를 전달했습니다. 그중에는 장애가 있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라즈샤히 지역에 사는 한 장애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중증 장애가 있어, 방한용품을 받으러 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늘 여름 날씨에 익숙했던 현지 주민들에게 올겨울은 유난히 혹독했습니다. 얇은 담요조차 살 수 없는 형편의 사람들에게 이번 지원은 작은 희망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그들에게 닿을 수 있어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라칠은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