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과 같은 정령 이야기”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은 단체를 대표할 캐릭터 디자인을 2018년 3월 28일 발표하였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캐릭터 디자인은, 저개발국의 아이들을 돕는 단체의 취지에 맞게 아이를 돕고 소원을 들어주는 정령 이미지로 개발이 되었으며, “치리(Chir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캐릭터 디자인을 기획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온라인마케팅팀 김경남 팀장은 “캐릭터 디자인이 가지는 친근한 이미지로서 그동안 기부단체의 진지하고 선 굵은 분위기 위에 한발 더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캐릭터 디자인 ‘치리’는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기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의 이행을 실천하고 국내외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국제교류 협력과의 허가와 외교부 소관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 NG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