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칠 사무실에 편지 한 장과 그림 한 점이 도착했습니다.
후원 아동의 어머니이자, 미술치료를 받으며 그림을 배우고 계신 임수정 어머님의 그림인데요.:-)
후원 아동인 준서의 외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때문에 준서는 자신의 양육자셨던 외할머니 대신 지적장애가 있는 엄마와 단둘이 살게 되었습니다. 라칠은 이러한 준서네 사정을 알고 지속적으로 준서를 후원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그림 제목처럼 라칠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먼저 다가가 손 내밀 것 입니다.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준서네를 그리고 라칠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