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닥친 필리핀이지만, 일년 내내 기다려온 성탄절의 즐거움은 아이들의 웃음처럼 숨길 수 없나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에서 방과후학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중에서 사마르의 학생들이 보내온 성탄인사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반바지라니 우리나라에선 낯선 풍경이지만,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더불어 한해 동안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을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