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는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프라하 그룹홈의 두번째 자립 학생입니다.
실비아는 자립할 나이가 되자 홀로서기에 대한 부담으로 걱정이 앞섰습니다.
미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전문 기술은 비용이 필요한 터라,
그 비용을 홀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협력 단체 <비전라이프>를 통해 직업 훈련을 지원 받게 되었고,
실비아는 꿈꿔왔던 미용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용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비아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밝게 피어난 학생입니다. 실비아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룹홈 울타리 안에서 후원자님의 응원과 꾸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꿈 꾸고 싶은 나,
너무 큰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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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야
진정한 자립이 가능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이 그룹홈 안에서
전인적 성장과 더불어 꿈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젝트(직업교육)를 준비하며,
건강한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실비아 뿐만 아니라 그룹홈 모든 아이들이
꿈을 품고 자립 다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프라하 그룹홈이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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