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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케냐 프라하 그룹홈)

  • 22-02-23 09:19
  • 조회2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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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의 맏언니 비앙카(19세/여)는 오래전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도 도망갔습니다. 비앙카는 이모네에서 얹혀 살게 되었지만 계속된 이모의 학대로 가출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앙카 이야기를 듣게 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담당자는 해외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비앙카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결연후원 종료 후에는 리무르 지역의 프라하 그룹홈에 입소하였습니다. 그러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교 1등을 하더니 6개월 만에 두 학년 과정을 마치고 지역의 엘리트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자신을 도와준 라이프오브더칠드런처럼 남을 도울 수 있는 의사가 꿈이라는 비앙카는, 얼마 전 케나 최고라는 '나이로비국립대학' 치대에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후원과 지지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는 계기가 되었고 비앙카의 이야기는 훈훈한 미담으로 번져 지역 사회의 자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앙카의 꿈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그 아이가 세상을 품으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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