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이사장
권호경입니다.
“우리가 아이를 품으면,
아이는 세상을 품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올해로 여섯 살이 되었습니다. 작은 시냇물이 큰 강을 이루듯, 후원자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느덧 총 21개국 국가를 지원 하는 NGO 단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후원자, 실무자, 수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NGO를 지향하고 있으며, 단체의 투명한 운영을 큰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한 생명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스스로 꿈을 품고 자라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욱 희망찬 소식은, 한 아이를 향한 후원자님의 사랑이 그 아이에게 전달되고, 나중에 아이가 그 사랑을 다시 누군가에게 나누는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모든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지지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이 있기에 누구보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임을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세계 곳곳의 수많은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또한 매 순간마다 아동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권 호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