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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뉴스 케냐 무료급식지원

  • 2018.08.17
  •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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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 가난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무료급식지원사업을 통해 빈곤지역에서 굶주린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영양을 보장하고, 배고픔의 해결과 함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영양발달 및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돕고 있는 국제구호N.G.O입니다.

 

국제구호N.G.O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아프리카 케냐 키암부 카운티 리무르(LIMURU, KIAMBU KAUNTY)지역에 무료급식을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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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르 지역은 수도 나이로비 북서쪽 약 50킬로(약 1시간 거리) 지역에 위치한 고원지대로 전통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 녹차밭이 많은 지역입니다.
리무르는 키암부 카운티의 서쪽 끝부분에 위치하는 소도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시가 확장되는 추세에 있으며 물가도 동반상승하며 서민들의 생활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대분분은 일용잡일이나 녹차 농장 노동자로 일하고 있으며 특히, 녹차밭 노동자들은 모두 케냐인으로 고된 노동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수입으로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는 빈민층이 대부분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녹차밭 지주들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길드를 형성하고 공동이윤체계를 구성하여 부를 축척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리무르아카데미는 키암부 카운티의 지역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이 녹차 마을 고원지대 한쪽 끝에 설립되었습니다.
리무르 아카데미는 KARIBUNI 라는 영국계 복지기관으로부터 급식비의 일부를 지원받는 것 외에는 기타 외부지원이 없어서, 급식비 재정부족으로 인해 점심급식이 갈수록 열악해 지고 있어 무료급식지원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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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요일은 채소와 야채, 심지어 흔한 감자조차 포함되지 않은 콩과 옥수수만 섞은 <기데리> 하나만 지급되고 있고,    

화/목요일은 콩과 쌀만 제공되고 있어, 채소와 야채가 전혀 없는 식단으로 영양불균형 및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리무르지역 아이들에게 2015년 1년간 아이들의 영양을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케냐 리무르 아카데미 아이들이 희망을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굶주리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배고픔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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