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더칠드런

바로후원
SITEMAP

소식

  • 소식
  • 라칠뉴스
home icon

라칠뉴스

라칠뉴스

라칠뉴스

라칠뉴스 물이 흔한 캄보디아지만 더러운 물 때문에 아이들은 아파요 -2017년 4월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 2018.08.17
  • 3,476

본문

1495074020.jpg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도 도심을 벗어나 외곽엔 관광객이 찾지 않는 도시빈민지역이 있습니다.

우기가 멈추면 물축제를 벌이는 캄보디아이기도 하지만 다닥다닥 붙은 좁은 골목길에서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가족이 살고 있고, 수상마을엔 위생문제로 아이들은 1년 내내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495074029.jpg 

더욱이 교통시설이 열악하고 노후한 이지역은, 보건소와 같은 공공의료시설 또한 전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의료시설을 찾아 가는 것도 불가능한 처지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후원자 여러분이 모아 주신 정성으로 마련한 의료kit를 지역의 고아원에 전달하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아이들을 진료할 수 있었습니다.



1495074042.jpg 

 

1495074052.jpg 

고통으로 일그러진 아이의 얼굴에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 갈 수 있도록 다리에 다시 한번 힘을 넣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용약관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