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사랑의 쌀 나누기 1004' 전달식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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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온기 없이 추운 겨울을 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라칠은 2020년부터 전곡감리교회와 함께
연탄 나눔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해왔는데요. 이번에는 그 종류를 바꿔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전곡감리교회 성도들의 헌금과 라칠의 지원금(약 3,000만 원)으로 쌀(10K) 1004포대를 준비했습니다.
숫자가 상징하는 의미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번 행사는 천사의 손길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 군수와 오정훈 NH농협 연천지부장 및
전곡감리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준비된 쌀은 연천군 주민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미혼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배분 될 예정입니다.
▲ 쌀 1004포대가 전곡감리교회 앞에 도착했다.
겨울은 마음의 온기를 괜스레 나누고 싶고, 그 마음의 행보가 더욱 돋보이는 계절입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