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산불 진화 소방관을 위해 힘을 실었습니다!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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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시간
213시간 43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 피해는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져 동해안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삼척 산불의 경우 최장 기간 산불로 기록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 피해와 약 7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산불 진화 대원과 소방관, 자원봉사자와 긴급 투입된 군 병력 등은
재발을 막기 위해 물을 뿌리고, 흙을 퍼내며, 주민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지상전을 펼쳤습니다.
많은 인력이 현장에 동원된 만큼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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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산불이 모두 진화 되었지만,
여전히 복구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초코파이 200박스(약 300만원)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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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 함께 이겨냅시다!
취재 차, 울진에 방문했을 때 마을은 탄 내가 가득했고,
그 주변은 잿더미만 남은 전쟁터를 연상케 했습니다.
"허망하기 짝이 없어요,
집도 생업도 모두 잃었어요.
그래도 일은 해야죠.”
@ 산불 피해 주민
현재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해피빈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며,
불구덩이에 몸을 사리지 않고 맞서 싸워주신 우리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