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더칠드런

바로후원
SITEMAP

소식

  • 소식
  • 라칠뉴스
home icon

라칠뉴스

라칠뉴스

라칠뉴스

라칠뉴스 아프리카 사람들은 모두 노래를 잘 부를까요?

  • 2019.02.25
  • 3,343

본문

아프리카 안에서도 작고 소외된 나라, 부르키나파소.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부르키나파소 댕대로소 지역에서 방과후학교와 무료급식을 진행 중이에요. 주 5일 아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교육과 함께 끼니를 제공합니다. 

 

d46f58a0eed381f1d87b30e324d694db_1551073119_0121.png

 

학교에서 얻지 못하는 배움이 있는 방과후학교는 무척 인기가 많은데요. 가끔씩 노래에 맞춰 가벼운 율동을 배웁니다. 아프리카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이 넘치고 음악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부르키나파소에는 음악 자체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일 하나에도 아이들은 더욱 즐거워하곤 하죠.  


d46f58a0eed381f1d87b30e324d694db_1551073134_1566.png
d46f58a0eed381f1d87b30e324d694db_1551073134_3676.png

 

무료급식으로는 보통 ‘리그라’라고 불리는 현지식 볶음밥을 먹습니다. 저마다 집에서 그릇을 가져와 무료급식을 받아가는데요. 삼삼오오 나무그늘에 앉아 식사를 합니다. 주위 환경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그 자체로 소풍을 나온 것 마냥 감사해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한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에요. 댕대로소 인근의 ‘꾸와꾸왈레’ 마을은 인구 5,0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이에요. 마을의 교육시설은 초등학교 1곳이 전부로, 8살 미만의 아이들은 홀로 집에 방치된 경우가 많아요. 

 

이 아이들을 위해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유치원을 열고자 해요. 기초 교육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영양도 보충할 예정입니다. 순수함 가득한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댓글만 달아도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을 위해 100원을 기부할 수 있어요. 따뜻한 나눔을 통해 풍성해지는 아이들의 삶을 기대합니다.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61442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용약관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