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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뉴스 혼자서도 잘해요! 인도네시아 새무지개 유치원

  • 2019.03.20
  •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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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에서 6살, 한참 귀여운 나이대의 아이들이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새무지개 유치원은 언제나 신나는 일이 가득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매달 다양한 체험활동을 선보여요. 간단한 공부부터 요리, 빨래까지 처음 해보는 즐거운 활동에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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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이 많았습니다. 과일을 씻고 자르고 우유와 얼음을 넣어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새콤달콤한 과일 맛에 반해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높았습니다. 간단하게 옷과 신발을 직접 세탁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유치원에서 가장 장난꾸러기인 헹키가 사뭇 진지하게 빨래를 하는 모습에 모두 웃음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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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삼아 유치원 근처를 가볍게 걷기도 했습니다. 늘 다니던 길인데도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걸으니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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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는 여러 ‘장소’와 ‘교통수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원, 해변가, 산과 들, 공원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대해 알아봤어요. 직접 종이를 오리고 붙이면서 비행기와 배 등 육지, 수중, 공중의 교통수단을 배우기도 하고요. 탕에랑은 시골이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행기나 배를 타본 적이 없고 가보지 못한 곳도 많아 사진을 보며 저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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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아이들이 자라, 유치원에서 배운 대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꿈을 키워가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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