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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뉴스 중미, 어디까지 가봤니? 과테말라&니카라과&온두라스 출장기

  • 2019.09.16
  •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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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남미를 잇는 중앙아메리카는 전반적으로 치안이 불안하고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나  등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농업으로 간간히 생활을 이어가는 가정, 양질의 교육환경에 접근하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에서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 있는데요. 지난 8월 말 사업 담당자가 직접 중미 지역을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현지에서 희망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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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상헤로니모&티피타파 방과후학교

방과후학교 아이들은 작은 공연을 준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줬어요. 인근 대학생들이 알려준 춤과 연극을 기억하고 자발적으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줍어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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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공연 뒤에는 함께 간식도 나눠 먹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사탕 등 간단한 주전부리를 선물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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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치말테낭고 어린이집&방과후학교

과테말라 부에나비스타 어린이집은 4~5살의 어린 아이들이 돌봄을 받는 장소인데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건물 주인이 바뀌어 내년부터는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적절한 장소 및 방안을 찾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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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학교는 최근 노트북을 기증받아 컴퓨터 교실을 새롭게 운영 중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도 익숙해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 한편 방과후학교 일부 아이들의 가정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부모가 허락하지 않아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향후 결연사업 등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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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2019년 니카라과에 신규 그룹홈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온두라스에도 방과후학교를 통해 아이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 중이에요. 작지만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후원자님께 전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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