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동차 내부 모서리, 구두수선대 등 일상에서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활용해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희망광고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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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4호선 전동차 내부와 동대문구, 광진구, 영등포구, 강북구 등 서울 시내 곳곳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광고가 걸렸어요. 희망광고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팍팍한 서울살이, 그냥 지나칠법도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길을 지나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을 보신다면 응원의 문자 한 통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70799191으로 성함과 함께 문자를 보내주세요. 문자 한 통에 2,000원이 후원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희망광고 배치장소

- 광진구 화양동5-47

- 동대문구 답십리역 3번출구앞

- 영등포구 여의도동 30-0

- 동대문구 장안동 416-5 장한평역2번출구 앞

- 강북구 송중동 35-24 (cgv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