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다윗 그룹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만들기 놀이를 좋아하는 벤나쟈  

부르키나파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휴교령이 취해짐에 따라 개학이 기약 없이 미뤄졌다고 합니다. :-( 때문에 그룹홈 안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모 압둘의 지도하에 안전한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왼쪽)매달리기를 하는 세이두, 그런 형을 쳐다보며 차례를 기다리는 이지도르 (오른쪽) 젠가를 하고 있는 그룹홈 아이들 

아이들은 그룹홈 안에서 공부와 젬베를 치며 시간을 보내거나 마당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니 축구와 철봉에 매달려 놀며, 다윗 그룹홈 안에서 만큼은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터전은 잠시 색을 잃었지만 다윗 그룹홈은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여전히 생기있는 사랑의 공간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향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๑❛ᴗ❛๑

▲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