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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니카라과 '밥 한 그릇의 행복'

  • 2020.09.25
  •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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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띠삐따빠 방과 후 교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학교가 늘어나면서 급식에 의존했던 아동들의 식량 공급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더구나 띠삐따빠 방과 후 교실 마저 휴교를 하게 되면서 이들의 삶에 큰 타격을 미치게 되었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만 볼 수 없었던 띠삐따빠 센터는 아동의 가정에게 밥을 나누어 주며 어려운 가정을 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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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밥을 나눠주는 날이면 30분 전부터 뜨거운 햇볕에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학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먼 길을 걸어오는 사람들과 하루마다 늘어나는 실직자들로 인해 

음식을 더욱 넉넉히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을 제공해준 든든한 조력자, 후원자님의 소중한 나눔이 있었기에 

사진 속 아이들이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더욱 깊어진 가난이지만, 여러분의 더욱 깊어진 눈으로 이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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