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하나. 엘살바도르 뽀뜨레리요스 인터내셔널 방과후학교

뽀뜨레리요스 방과후학교에서는 한국의 설날을 맞아 세배와 설 동요를 배우며

설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오색찬란한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행복한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아이들은 설 동요에 흥미를 느끼며 곧잘 따라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또한 덕담이 오가는 한국 명절답게 사진으로 후원자님께 설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식 둘. 과테말라 은혜센터 방과후학교

과테말라 은혜 센터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는 라칠의 협력자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안전하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코로나 예방 책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예방수칙을 지키며 협력자가 만들어준 책상 앞에 앉아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력자의 선한 동기가 아이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선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답니다. 

현장에서 사랑을 품고 일하시는 협력자님 

그리고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어주시는 후원자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