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세요!
- 20-10-23 10:39
- 조회1,656회
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에 이어 말라리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말라리아 또한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재난 앞에 가장 취약한 계층은 바로 '아이들'입니다. 말라리아는 세계 최대 감염병으로, 전 세계에서 아이들이 2분에 1명씩 숨진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건 사망자 대부분이 5세 이하의 어린이라는 사실인데요. (출처:세계보건기구 WHO)▲ (위 아래) 마을 한 가정의 내부 모습
마땅한 소득이 없어 하루 한끼 식사도 버겁습니다.
우간다 골리 지역은 전형적으로 농사를 짓는 곳이라 특별한 소득원이 없어 생활이 무척 어렵습니다. 한 학기(4달)에 16달러의 학비를 받는데도 많은 어린이들이 유치원에 다니지 못하고, 다니더라도 여러 학생들이 중도에 유치원을 그만두는 일이 빈번합니다. 학교를 다니는 대신 부모님 일손을 함께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이들은 원비가 저렴하다 보니 아침식사로 옥수수죽 한 컵을 주고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옥수수 죽 한 컵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녹록지 못한 환경 탓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만 커져 갑니다. 한창 학교에 뛰놀며 웃음꽃 필 나이지만, 아이들 입가에는 씁쓸한 미소만 남았습니다.
이 지역 아이들의 생명막이 되어 줄 필수품
엎친 데 덮친 격. 코로나19로 인한 공포를 맞서기도 전에 말라리아로부터 두렴움을 또 한번 겪어야 합니다. 단순히 모기장 하나만 있어도 수만명의 아이들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고질적 가난이 생사기로에 선 생명을 지켜줄 리 만무합니다. 어쩌면 말라리아보다 더 무서운 건 '가난'일지도 모릅니다.
고통받는 이들의 목숨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모기장'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한 가정의 생명을 지키는 모기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모기장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말라리아 예방법. 모기장을 우리 아이들로부터 지원하겠습니다.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사업장 중의 하나인 우간다는, 주변국보다도 더욱 열악한 국가 인프라와 보건환경에 의료혜택에 구석구석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조직, 공무원 등의 부패로 의료품 등의 구호품이 즉각적으로 지원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주변국을 포함하여 우간다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절실하고 빠른 지원이 가능한 모기장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생명막이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후원 바로가기 : https://bit.ly/3kyK5XT
▶해피빈 후원 바로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