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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크리스마스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모금완료

  • 1970년 01월 01일까지 모금
  • 조회 833회
  • |
  • 작성 21-01-11 10:46
라칠모금함

한 번이라도 크리스마스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 21-01-11 10:46
  • 조회833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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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작지만 큰 행복

크리스마스날 교회를 가면 선물을 준다는 말에 혹해, 선물을 받으러 가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선생님께서 친구를 데려오면 선물 하나를 더 준다는 말에 가기 싫다는 친구를 억지로 끌고 가서는, 두 개의 선물을 품에 안은 채 신나게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선물 포장 안에는 각양각색의 과자들이 들어 있곤 했어요. 쌓아둔 과자를 하나씩 먹으며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은 어린 제게 큰 행복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그게 뭐예요?

하지만 세계 모든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까요?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인의 축제일이지만 이슬람 문화권은 제외입니다. 그렇기에 지부티 아리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입니다. 이러한 환경에 나고 자란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의 깊은 의미와 온정을 느껴 볼수도, 느껴본 적도 없습니다.

 

지부티는 이런 곳이랍니다.

지부티 아리바 지역은 대부분 판자촌이며 하수도 시설이 없는 지역입니다. 가정 생활 폐수가 골목길 낮은 지대로 흘러나와 거리에는 악취와 모기떼, 해충이 가득합니다. 이곳 아이들은 이 거리에서 주변 쓰레기통을 뒤지고 맨발로 뛰어 다니며 생활합니다. 열악한 환경과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가 더하여 아이들 삶이 더욱 삭막해져 갔습니다. 더욱이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다국적군이 머무르고 있기에 주변국에 비해 물가가 매우 비싼 편입니다. 서민들과 아리바 지역 사람들은 삶의 미래를 바라보지 못할 만큼 오늘을 살기도 버겁습니다.

  • 아이들이 보낼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함께해주세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부티 아이들에게 이번 해 만큼은 특별한 기억을 선물해 주려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려 합니다. 빈곤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 크리스마스의 기쁨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세요. 어릴 때 맛보았던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행복이 지부티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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