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저희는 한신대학교 해외봉사단 12기 도담도담입니다. 나마스떼는 네팔 인사말인데요,

힌두교에서 합장하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2주 동안 네팔에 있는 바굴릉과 포카라로 파견되었습니다.

앞으로 네팔 해외봉사단 후기를 계속해서 연재하려고 하는데, 다들 재미있게 끝까지 봐주세요~

그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출바알~!

1월 12일, 출국 전 기대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보이나요? 이때 단원들 모두 설렘반 걱정반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느라 많이 들떠있었어요!

출국 전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주의해야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타지로 봉사활동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세세하게 유의해야할 점이 많았어요!

메모를 해놓는 단원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영차 영차! 네팔에 도착하여 짐을 나르는 모습입니다. 단원들의 짐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 멋있지 않나요?

드디어 도착한 네팔에서 첫 단체사진!

콜록콜록... 네팔의 공기가 단원들에게 맞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그래도 상상만 했던 네팔에 도착하고 나니까 감회가 새로웠어요.

먼저 바굴릉 마을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도착소식을 알리기 위해 마을 라운딩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신대학교의 얼굴인 만큼 질서 있게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끝내야 앞으로 일정도 순탄하게 진행될 텐데...... 걱정도 많이 됐어요.

어.. 어멋 이게 뭐지...? 라운딩 도중 우리가 봉사활동을 진행해야할 곳 화장실에 익숙한 뽀로로 캐릭터를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봉사단 8기가 그린 벽화라고 합니다.

 뽀로로 그림도 정말 귀엽지만 저희 12기도 도담도담의 색깔을 담아서

네팔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예쁜 벽화를 남기고 싶다고 다짐했답니다. 도담도담만의 벽화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도착한 이곳! 분위기가 새로운게 왠지 들어가야만 할 것 같은데요. 이곳이 어디냐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데헷!^^